내 일상/일상

어제 상암월드컵경기장..아래..평화의공원 다녀왔습니다.

Tz-티지 2010. 1. 11. 15:37

대설이란게..머리크면..고통이지만..

아이들에겐..천국이죠..(물론..저도..어렸을땐..그랬죠..ㅋㅋ)

지난주..가끔 아들래미 어린이집 데려다줄때마다..눈밭에서 놀고 싶어하여서..

어제..가까운(??) 상암경기장 평화의 공원 갔습니다..

추운 날씨로..아들래미랑..단둘이..ㅋㅋ

평화의 공원 인공호수 깡깡..얼어서..

얼음썰매타고..

 

 

 

눈밭에서 눈싸움도.하고...

 

잡으로 오다...

 

뒹구르고...

 

그래도..좋다고..

 

좀업어보지만..

 

남쪽 출입구 계단에선..눈썰매장..있는데..시간이 늦어 거금내고 타기엔 아까워..

옆계단..눈쌓인곳에서..다른사람들과.같이..비료포대.대신..은박돗자리.태워줬습니다.ㅋㅋ

 

애비가..돈이.없어..스키장같은덴..꿈도..못꾸지만..

가까운데서..재밌게.놀았습니다..

 

참고로..평화의공원

얼음썰매..이용료..단돈.천원..오전10~오후5시까지..

눈썰매장 8천원 오전10시~오후6시(주말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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