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Ride/투어&벙개

[스크랩] 09.8.5 대구 - 부산

Tz-티지 2009. 8. 7. 11:14

시설과 모든건 모텔수준 이지만...

이름만 호텔인 호텔에서 출발전~

하지만 방은 맘에 들었었다는거~ ^^;;

 

5번 국도에 있는 안내판...

음 길이 깨끗하니 사람들이 자주 감았나봐요... 모두 안전 운전 하세요 -_-;;

 

 

정현이형 행복해 보이네 ^^

 

호넷900 엎어온거 축하해요~^^

 

 

대구의 토커형 가게 앞에서 ^^;;

오늘은 X4가 아니라 네발이를 끌고 오셨더군요.

 

 

확실히...

탑박스가 크긴 커요 -_-;; 뒷 모습 비교가 확실히 나긴 나네요...

사이드백 매우 바꾸고 싶다는...

 

 

돼지 국밥집이 아직 안하여 옆에 있는 홈플러스로 이동~

1박2일이 광고 출현 했나봐요~

워낙에 티비를 안보고 사는 1人이라...

필요한것만 봄.... ㅋㅋㅋ

 

 

돼지 국밥 대신 홈플러스 메뉴~

맛 괜찮았습니다.

대구 홈플러스는 밥은 많이 주더군요^^

 

 

06 호넷900에 앉아보시다 전화가 와서리~

 

 

토커형과 정현이형.

햇빛을 피하시면서 담배 한대씩~ ^^;;

두분이서 서로 다른 담배 피신다며 각자의 담배를~

 

 

검은색 안경 코 받침대가 부러진 관계로

토커형 가게에 온김에 안경 하나 맞추려 하였지만...

저에게 딱 맞는게 없기에 원데이 랜즈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

형님 감사드려요~ ㅎㅎㅎ

 

 

시간이 경과되어 토커형님께는 인사를 드리고 서울로 출발 합니다.

 

페이져 타기전부터 호넷 900 타고 싶다고 하시더니

결국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애마로 온 정현이형.

 

전 주인이 정현이형 부산 내려가기전에 바이크 점검만 해놨어도....

 

 

하루 내내 해맑게 웃는 정현이형 ^^

 

어제 아무 문제 없었으면 이 시간에 둘다 자고 있었을듯.... ㅋㅋㅋ

 

 

복귀하는 길에 몸이 안좋은 관계로 점점 쳐지는 정현이형.

중간 중간 쉬면서~ 대화하면서 천천히~ 올라왔습니다.

 

역시 직장인... 항상 전화가 끊이질 않더군요...

 

 

인천혼코에 한국이형님에게 어제 문의를 드렸고.

바로 인천혼코로 와서 점검 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서 저희를 보시더니 바로 음료수를 꺼내주시더군요^^

 

자자~ 한잔뿐만이 아니라 두잔도 됩니다~ 마음껏 드세요~

제가 따라드리는건 더더욱 시원할겁니다~

 

마시면서 웃음이~ ㅋㅋㅋ 한순간 덥다고 헉헉 대던 정현이형 입가에 미소가~ ^^

사장님 덕분에 점검 받으면서 편히 쉬었습니다.

 

 

골드윙~ 쉐도우~실버윙~

그중에 쉐도우가 타보고 싶네요~

골드윙은... 나~중에 결혼하면 제가 사랑하는 집사람과 함께~ ^^ ㅎㅎㅎ

하지만... 어느 세월에 결혼을 하니... 현재 여친도 없으면서... ㅠ.,ㅠ

 

 

이번 신형 600RR

신형은 엔진쪽 카울도 있더군요~

솔직히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 전 보기 괜찮더군요.

 

 

 

이게 우리나라 수준이지요.

엠블런스가 사이랜 울리면서 방송하고... 땀빼고 있는데...-_-;;

 

우리나라 운전자들... 자기들 갈 길만 바쁩니다. 길어야 5초인데 잠시만 먼저 지나가게 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정말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이번에 세컨으로 보고 있던 VTR-1000 SP 캬 ><

마친 아는형네 센터에 갔는데 파쏘에서 찍어놓은 매물이 여기 있네요~

 

형 저거 얼마에 내놨어요?

왜? 누가 타게? 너 타려고?

니가 탈거면 싸게 가져가~ 하면서 키를 건내주시더군요.

 

세컨은 이기통을 원했고... 특히 이놈이 그렇게 끌렸었습니다.

처음 타보는데 길에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았고... 칼치기 하면서 나가보고 싶었지만...

 

힘들더군요 -_-;;; 매우 힘들었습니다 ㅠ.,ㅠ

 

 

4기통 레플리카는 참 재미도 있고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

VTR-1000 SP도 비슷하겠지 했는데 안되더군요 ㅠ.,ㅠ

코멧650과는 또 다른 차원이...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처음 VTR-1000 SP를 접해본 저에겐 조금 버거웠습니다.

 

 

저녁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저희 집에서 시켜먹기로 하여 바로 집으로 고고싱~

 

먼가 탕이 먹고 싶고...

어떤걸 시킬까 하다가 부대찌게~

 

배달 시켜본적이 없었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해서 오더군요^^;;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요즘 혼자 지내느라 이러고 지냅니다... -_-;;;

저녁식사가... 먼가 부실해 보이죠?.... 저녁식사 항시 콜~ ^^;;

 

정현이형 호넷 900 산거 축하해요~

인천혼코에서 점검도 받았고~ 결과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하여간 원하던 애마 가지고 왔으니 이제 같이 안전운전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러 다니자고요 ^^

 

이틀간 총 탄 거리... 1200km 약간 오바한듯? ㅋㅋㅋ 중간에 장갑끼고 잘못 만져서 리셋 -_-;;

출처 : Hornet's Nest
글쓴이 : 남두식/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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