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갈비부위를 푹 삶아 끓인 후 당면이나 무를 넣고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올리는 갈비탕은
구이로도 많이 먹는 갈비살의 맛이 특별히 좋고 영양과 기력을 보충하는데 효과가 좋아
옛날에 중국 사신들이 여름에 방문하면 우선적으로 찾는 음식였다고 합니다~ 삼계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하루는 냉면, 하루는 왕갈비탕으로 더위를 참고 있답니다.
얼마전 중국산 통조림으로 만든 갈비탕 파동으로 인하여 저는 왕갈비탕을 선호합니다. 먼저
다락방 화로구이의 왕갈비탕입니다. 거의 여성분의 팔뚝만한 왕갈비의 비쥬얼이 좋습니다~
들어보니 손가락에 잔뜩 힘이 들어갈 정도로 묵직함이 느껴지고 갈비에 붙어 있는 고기양도
상당히 흡족할 만 합니다~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갈비 두대를 꺼내어 보니 고기가 아주 튼실합니다~
갈비살을 잘 발라 보니 고기양이 상당합니다~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어보니 부드러우며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적당히 잘 삶아 져서 아주 맛이 좋습니다~
밥도 말아 먹어보니 국물도 단백하며 개운한것이 참 맛있습니다~
여자 세분이 왕갈비탕 세그릇을 시켜 놓고 가위로 전쟁을 치릅니다~ 맛은 넘 좋은데 갈비고기
양이 많아 아깝지만 조금씩은 남기고 후퇴하네요~ 남자분도 포식을 하게 된답니다.
위로 메뉴판과 남은 음식 재사용안한다는 내용이고 다락방화로구이 입구입니다~
다음은 와우숯불구이입니다~ 여기도 왕갈비탕 비쥬얼 좋습니다.
갈비한대를 들어보니 무게감도 좋고 육질도 좋으며 갈비살도 실하게 붙어 있습니다.
갈비 두대를 꺼내보니 육질 좋은 갈비살이 튼실하게 붙어 있습니다.
갈빗대채들고 양념장을 찍어 먹어 보니 옛날 영화의 산적이 된 기분인데 뜯어 먹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밥도 말아서 먹으니 맛도 좋고 배도 든든하니 넘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왕갈비탕은 7,000원입니다.
와우숯불구이 입구입니다~ 두집의 제 개인적인 왕갈비탕 결론은 다락방화로구이가 가격면에선
1,000원 비싸지만 그래도 갈빗살의 육질과 국물의 단백함과 개운함에서 조금 더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집이 영등포와 부천상동으로 다른 지역에 위치하므로 가까운곳
이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행복끼니였습니다^^
위치 : 다락방 화로구이-영등포구 문래로동205(신세계백옆) 전화:02)2679-9255.
와우 숯불구이-원미구 상동536-8(부천상동먹자골목) 전화:032)32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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