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국 쪽에 있는 홍대의 요기
꽤 맛집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엄청 좁음.;;
개인적으로 11시나 3시에 가는 걸 추천
안그러면 정말 진득~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쨋든 센스있는 차림표.
(개초점.ㅜㅜ)
요건 내가 시킨 김치말이 냉국수
음.. 김치국물에 국수 먹는 맛임.
쨋든..;;
때는 여름이었던지라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친구가 시킨 비빔국수(이게 유명하다)와
오뎅 (이게 최고!! 진짜 부산 오뎅!! 쫄깃함이 최고!!)
비빔국수도 새콤하니 맛있는데 계속 먹으면 맵다;;
납작만두.
야끼만두 처럼 안에 잡채만 들어있음.
우리가 먹은건 좀 탔었다.ㅜㅜ;;
여담+주의: 떡볶이가(가래떡) 먹고 싶었는데
수요일만 된단다..ㅜㅜ
먹으면서 벽에 붙어있는 낙서들 보는 것도 재미다.ㅋㅋ
가격 대 다양.
메뉴당 가장 비싸봤자 6천원이었던로 기억
(늘 의식의 흐름.ㅡㅡ;;)
근데 '요기'에 대한 의견은 늘 호불호가 갈림.
난 Soso~
출처 : [Vespertine] Pagan Poetry...
글쓴이 : 삼또깡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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