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Ride/리뷰

알파인스타 리어백

Tz-티지 2011. 6. 28. 16:40

장거리 박투어를 갈때마다 고민인게..

매일샤워를 해야 잠을 잘 수 있는 생긴거와 다른 까칠한 성격에..

바리바리짐을 싸자니 새들백엔 이미 공구며 쉴드며..이미..한짐이고..

가방을 뒤에 매고 다니자니..이건.영..각이.안나와도..이방법밖에 없어

제작년 반국투어와 올해 제주투어..돌면서..느낀건데..

레알..뒷자석에 탈부탁이 매우 간단한 리어백이든 백팩이든..하나.지르자였는데..

이번에 진일이형님 명령사항으로 리어백 지르면서..내꺼도.지름..ㅋㅋ

 

 사진을 봤을대보다..커보이는..

 

 

크기비교할께 슬리퍼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에..

 

 

잘만한 1.5리터 페트병3개는 족히 들어갈..사이즈...이정도면..3일치 속옷+세면도구는 충분히 보관가능할듯...ㅋㅋ

뚜껑 안쪽에 시크릿포켓도 있고. 어깨끈 하나, 시트고정끈 2개..들어있음..ㅋㅋ 

 

호넷에..장착해보니...새들백에.비해..작아보이는..크기..ㅋㅋ

 

대충 뒤에 사람태울일없기에 주행할때 살짝 받쳐주는 위치에 설치..

 

나름..핏나옴..ㅋㅋ

 

 

 

혹시나 사람태울일 있음 뒷카울과 시트뒤에 매달면 가능할꺼..같은데..

 

이 리어백의 장점..탈착이 매우 쉽고 탈착후 어깨걸이가 있어..편하다는거..

 

탈착 후 시트엔 앞뒤 2개의 줄과 4개의 버클만 남는다능..(가운데..두꺼운건..새들백꺼..ㅋㅋ)

 

앞으로 장거리 박투어때 편하게 다닐수 있을듯..ㅋㅋ